랙 현상의 일부 해결을 위한 가상메모리 확보 방법
이 방법은 메모리가 부족한 현상을 조금이라도 완화할 수 있게 하려는 시도이기 때문에 완벽한 해결을 할 수는 없어요. 단지, '완화'한다는데 의미를 두셔야 합니다.
이 방법의 주요 내용은 SSD나 HDD의 일부를 점유하여 메인 메모리처럼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새로운 방법은 아니고 DOS시절부터 쓰던 방법인데 윈도우가 되면서 시각화 되었다는 차이만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사용된 방법이죠.
단, 가상메모리 크길를 8192MB 이상 잡으면 안 됩니다. 그 이상 잡아봐야 효율이 떨어짐과 함께 컴퓨터 성능도 같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왜 8192MB냐면 이 용량이 우리가 잘 하는 8GB 용량이기 때문이죠. 8192 나누기 1024는 8이니까요. 1GB = 1024MB 입니다.
그럼 아래 설명을 보시고 따라해보세요. (끝나면 반드시 재부팅!)
1. 먼저 제어판을 엽니다.
2. 제어판에서 [시스템]을 선택 합니다.
- 만약 아래 화면처럼 안 나오면 오른쪽 상단 파란색 부분의[크기조절]을 조정하면 됩니다.
- 아래 화면은 [작은 아이콘] 상태에요.
3. 그러면 [정보]가 열리게 되는데, 이때 윈도우 버전에 따라 [4. 시스템 속성]이 바로 열릴수도 있습니다.
- 아무튼 이 화면에서 [고급 시스템 설정]을 클릭하세요.
4. [시스템 속성] 화면 입니다. 여기서는 표시한 부분을 클릭하면 됩니다.
5. [성능 옵션]의 [가상 메모리] 부분을 클릭 하세요.
6. 아래의 파란색 표시 부분을 [체크 해제]를 합니다.
- 아래 화면대로 사용자 지정을 체크하면 돼요
- 그 후에 처음 크기와 최대 크기에 아래의 숫자를 넣으면 됩니다.
- 처음 크기: 4096
- 최대 크기: 8192
7. 확인을 누른 후 재부팅하면 가상 메모리가 확보 됩니다.
윈도우 업데이트를 해도 랙이 심한 경우에는 가상 메모리 확보를 한 번 해보세요.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에요~
이거 작성하면서 몇 번을 날려먹었네요...;;
이제 저는 아기보러~~!!